공단지역 토양산성화 급진전
석유화학공장이 몰려 있는 울산지역의 토양산성화가 급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최덕일)이 1998-99년 2년간에 걸쳐 전국의 토양산성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공단권인 울산과 대륙영향권인 강화는 다른 조사지역에 비해 토양의 pH가 낮게 나타났다. 국립환경연구원은 1998년부터 토양산성화 모니터링을 위해 공단권(울산), 도심권(서울 남산 및 관악산), 대륙영향권(강화), 대조권(강원 고성 및 경남 진주)으로 구분해 토양의 pH 등 화학성에 대해 측정했다. 표, 그래프 : | 토양산성화 조사지역 토양의 이화학성 | 토양산성화 조사지역의 모니터링 현황 | <화학저널 2000/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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