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1200달러가 다시 무너졌다.
아시아 SM 시장은 원료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다운스트림까지 폭락과 급락을 반복하는 등 폭락세가 불가피했다.

SM 시세는 6월11일 FOB Korea 톤당 1160달러로 72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도 1200달러로 72달러 폭락했다. CFR India 역시 1200달러로 75달러 폭락했다.
CFR China는 1162달러로 72달러 폭락했다 6월11일 18달러 상승함으로써 6월10일까지 90달러 폭락했다는 것으로, 공급 증가에 다운스트림 침체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특히,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기업들이 2500달러 수준의 초강세를 유지하기 위해 가동률을 낮춤으로써 SM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중국은 동부지역 재고가 3만8500톤으로 줄어들고 전체 재고도 5만톤에 미달하는 등 수급이 타이트한 편이나 수요가 침체됨으로써 폭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7월 말 공급물량이 ex-tank 톤당 8810위안으로 120위안 상승했으나 현물가격은 8870위안으로 10위안 상승에 그쳐 수입가격 환산 1205달러를 형성했다.
인디아와 동남아시아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현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면서 수요가 침체되고 있다.
원료 벤젠(Benzene)이 FOB Korea 톤당 923달러로 51달러 폭락한 것도 폭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