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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 자녀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 … 박철완 전 상무와 사촌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1.06.23 금호석유화학이 3세 경영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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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입사한 뒤 5년여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