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Polyvinyl Chloride)는 폭락이 불가피했다.
아시아 PVC 시장은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타이완 메이저가 7월 오퍼가격을 대폭 인하함에 따라 1300달러가 무너졌다.

PVC 시세는 6월23일 CFR China 톤당 1240달러로 85달러 대폭락했고 CFR SE Asia도 1270달러로 55달러 폭락했다. CFR India는 1380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 CFR China는 2월17일 1200달러 이후 가장 낮았고 CFR India는 20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자 포모사플래스틱(Formosa Plastics)이 7월 오퍼가격을 톤당 100- 140달러 인하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CFR China는 1240달러, CFR India는 1380달러, FOB Taiwan은 1240달러로 인하했다.
중국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Ethylene) 베이스가 9200위안으로 250위안,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는 9000위안으로 200위안 하락했다. 에틸렌 베이스는 수입가격 환산 1259달러, 카바이드는 1233달러를 형성했다.
인디아는 몬순(Monsoons) 시즌이 겹쳐 비수기에 접어들었으나 PVC 가공공장의 가동률이 5월 20-25%에서 6월 35-50%로 개선됨으로써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PVC와 VCM(Vinyl Chloride Monomer)의 스프레드는 톤당 85달러로 2개월 동안 185달러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박한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