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관 공급과잉 지속 전망
|
하수관 등 관로시설에 사용되는 흄관은 내수 감소에도 불구, 생산기업 난립으로 심각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3년 기준 1000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흄관시장은 생산기업 54개사로 생산능력은 240만톤, 생산량은 140만톤에 이르고 있는데 중소기업 부도율이 어느 분야 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소량 다품종 수요형태에 생산공정이 단순노동 집약형으로 중소기업에 알맞은 흄관은 오는 9월에 중소기업 고유업종 지정이 해소될 예정으로 있어 원자재 생산 대기업들이 참여할 움직임이 있어 중소기업의 부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1994/5/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ABS, 차별화로 공급과잉 극복한다! | 2025-12-03 | ||
| [아로마틱] BPA, 중국 공급과잉으로 약세 장기화 | 2025-11-2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올레핀, 공급과잉 예상보다 심각 글로벌 33%를 폐쇄하라! | 2025-11-28 | ||
| [아로마틱] P-X, PTA 공급과잉으로 고전 “장기화” | 2025-11-28 | ||
| [염료/안료] TiO2, 아시아 공급과잉 장기화 특수화·초미세화로 대응 | 202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