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중국 내수가격이 하락해 주목된다.
아시아 PS 시장은 원료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국 내수가격까지 약세를 나타냄으로써 하락세가 예상된다.

GPPS(General Purpose PS) 시세는 4월13일 CFR China 톤당 1540달러, CFR SE Asia 164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HIPS(High Impact PS) 역시 CFR China는 1600달러, CFR SE Asia 176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이 4월15일 FOB Korea가 1335달러로 45달러 하락했으나 4월8일 1380달러로 20달러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특히, 국제유가가 4월1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11.70달러로 전주에 비해 무려 9달러 폭등한 가운데 나프타(Naphtha)도 C&F Japan 톤당 톤당 947달러로 53달러 폭등했으나 중국이 상하이(Shanghai)를 봉쇄하면서 전자제품 생산 차질로 이어져 주목된다.
중국은 Zhejiang ChiMei가 HIPS 오퍼가격을 톤당 1만1990위안으로 유지했으나 타이완의 ChiMei는 1만1570위안, Ningbo Taihua는 1만1360위안,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은 1만1350위안, Guangzhou Petrochemical은 1만1350위안으로 인하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