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플래스틱 가동률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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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업계가 고유가 부담과 건설경기 위축 때문에 가동률이 60%대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침체상태에 빠져 있다.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국노)에 따르면, 플래스틱은 원가의 60-70%를 합성수지 원재료비가 차지하기 때문에 2000년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플래스틱 가공기업들의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됐다.국제유가(WTI)가 30달러대에서 최근 20달러대로 떨어졌으나 아직까지 25달러 이상의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고, 가격하락이 실제 생산에 반영되려면 4-5개월은 지나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크게 호전되지 않고 있다.무엇보다 건설경기가 침체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PE파이프, PVC파이프를 제조하는 중대형 메이커들의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건설 관련제품 제조기업은 전체 플래스틱 메이커수의 30% 정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1/2/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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