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유 입찰가격을 놓고 군당국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정유사들이 현행 군납유 유찰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입찰방식을 변경해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다. 현대정유는 2001년 새롭게 변경된 군납유 입찰방식에 문제가 있어 3월12일 실시될 예정인 4차 입찰에 응찰하지 않는 대신 입찰방식을 변경해주도록 군당국에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3월9일 밝혔다. 2001년 국방부 조달본부가 채택한 단가입찰제는 한 거래처가 낙찰자로 선정되면 특정제품을 전량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나 2000년 입찰시나 전시와 같은 국가 비상사태시 해당기업의 설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른 정유기업의 설비전환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적시에 군용유류를 공급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예전에는 정유사가 군납 유류를 납품할 때 수송방법, 납품지역등 특수성에 따라 동일 유종일지라도 국방부 산하 각군의 소요처에 따라 납품 경쟁우위에 있는 관련기업들이 희망수량과 단가를 적어 입찰해왔다. 정유사측은 또 비상시 군용유류 수요가 증가하면 제때 공급이 어렵고 군납유류의 납품지역도 제주도 도서지역, 산악기지등 1000여곳에 산재하고 있어 생산과 저장, 수송수단의 제약성을 고려할 때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부 특수유종에 대해 각 정유사들이 군납유류 공급을 위해 별도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낙찰받지 못하는 대부분은 당해설비를 유휴시설로 남겨둘 수 밖에 없어 자원 낭비도 우려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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