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oly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P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대 중반으로 상승했지만 원료가격이 하락하고 공급물량이 남아돌면서 보합세를 형성했다.

GPPS(General Purpose PS) 시세는 6월7일 CFR China가 1170달러, CFR SE Asia는 117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India도 122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HIPS(High Impact PS)도 CFR China는 1245달러, CFR SE Asia도 129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India 역시 125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은 GPPS가 FD NWE 톤당 1610유로, HIPS는 1710유로로 7주째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6월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6.95달러로 상승했으나 원료가격이 하락하고 공급물량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거래가 부진해 3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6월6일 FOB Korea 955달러, CFR China 955달러로 각각 25달러 하락했으나 PS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다만, 중국기업 일부가 내수가격을 인상하며 반등 가능성이 주목된다.
GPPS는 Zhejiang ChiMei가 톤당 9150위안으로 90위안 인하했으나, 타이완 ChiMei는 9900위안으로 200위안 인상했다.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은 8660위안으로 10위안 내렸고 나머지는 8370-8820위안을 형성했다.
HIPS는 Zhejiang ChiMei가 9600위안으로 100위안 인상했고,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은 9300위안으로 200위안 인하했다. 타이완 ChiMei는 9550위안으로 70위안 인상했다. 나머지는 8670-9580위안으로 올렸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