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가격문제 완전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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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와 NCC기업간의 나프타 가격결정문제가 4개월여에 걸친 지리한 줄다리기 끝에 완전 타결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정부가 내놓은 MOPS와 MOPJ의 평균가격 방식에 대한 수용·비수용을 놓고 극한 대립이 표면화됐던 나프타 문제가 가격결정 방식에서부터 결제기간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유와 대전 양사간 합의 내용을 보면, 정부안이 제시된 이후 비용격차문제에서 다소 입장표명을 유보해 왔던 호남정유와 대림산업이 MOPJ가격에 부대비 1.5%, 결제기간 45일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199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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