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Low-Density Polyethyl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LDPE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9달러대로 하락한 가운데 중국·동남아·인디아 모두 거래는 부진하며 보합세에 그쳤다.

LDPE 시세는 3월5일 CFR FE Asia가 톤당 1160달러, CFR SE Asia는 118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India도 1175달러로 보합세에 그쳤다. 유럽은 3월7일 FD NWE 128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는 무역 갈등과 OPEC+ 감산 완화로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며 3월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69.30달러로 3달러 넘게 하락했다.
중국 시장은 정기 보수로 공급 감소 우려가 커지며, 해외 판매자들이 높은 제안을 내놨다. 하지만 실제 거래 가격은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다. 다만, 위안화 약세와 수입 마진 악화 우려로 3월 선적분 구매는 신중한 분위기였으며, 향후 거래 여건도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구매 심리가 다소 살아났지만, 3월 선적분 현물 물량이 줄면서 실제 성사된 거래는 많지 않았다. 일부는 높게 논의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전체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중국산 제품이 운임과 환율 이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나, 중국 업체들 간 출혈 경쟁이 심화되며 가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인디아에서는 중동계 공급업체들의 제안이 부족한 데다, 루피화 약세로 수입 비용 부담까지 커지면서, 시장은 신중한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PE(Polyethylene) 시장은 수요 부진과 까다로운 결제 조건 등 약세 요인이 겹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업체들은 신규 리스크 대신 기존 재고 해소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3월말 중국에 공급하는 필름(Film) 그레이드에 대해 중동이 1140-1180달러로 전주 대비 동일하게 제시했다. 베트남에는 중동이 1160-1200달러를 요구했다. 인디아에는 중동이 1165-1185달러로 전주와 동일하게 제시했다.
인디아 릴라이언스(Reliance Industries)는 3월1일 LDPE 가격을 kg당 1루피 인상했다.
원료 에틸렌(Ethylene)은 CFR NE Asia 톤당 900달러, CFR SE Asia는 92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LDPE(CFR FE Asia)와 에틸렌(CFR NE Asia)의 스프레드는 톤당 260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여전히 손익분기점 150달러 보다 크게 높아 흑자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내수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Daqing Petrochemical이 1만100위안, Lanzhou Petrochemical이 9900위안, Maoming Petrochemical이 1만150위안, Yangtze BASF는 985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Sinopec Shanghai Petrochemical은 상하이(Shanghai) 소재 No.2 LDPE 4만5000톤 플랜트를 2월20일 정기보수 들어갔다. BASF-YPC는 장쑤성(Jiangsu) 난징(Nanjing) 소재 LDPE 22만톤 플랜트를 4월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