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비누시장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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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호변화가 원인 국내 비누·세제의 생산이 크게 줄어듬에 따라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이 위축된 반면 수입은 대폭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비누·세제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93년 생산된 비누·세제 생산실적은 92년에 비해 12.1% 감소한 39만3560톤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누와 세제의 생산실적 감소와 비례하여 93년의 내수시장도 92년의 42만5281톤보다 10.7% 줄어든 37만9689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93년11월 현재의 비누·세제 수출실적도 92년 동기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약용비누와 화장비누를 제외한 전품목에 걸쳐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 국내 비누·세제 기업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세제·비누 생산현황(1993) | <화학저널 199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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