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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242억6900만달러 달해 … 의료기기‧반도체‧EV 수요 증가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25.08.27
특수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는 글로벌 시장이 2029년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Fuji Keizai에 따르면, 글로벌 특수 EP 시장은 2029년 242억6900만달러(약 33조9700억원)로 2023년에 비해 20.8%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로 인공투석 등 의료기기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치, 자동차 전동화 및 경량화 관련 수요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Fuji Keizai는 설폰계, 이미드계, 불소계 수지와 투명수지, 기능성 수지 등 23개 품목을 특수 EP로 분류하고 2024년 글로벌 시장이 212억6700만달러로 전년대비 5.9%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설폰계 수지는 의료 관련,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2023년부터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투명수지는 광학렌즈와 전기‧전자기기, 의료 관련, 자동차용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장치용 수요 역시 2023년 부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시장은 2025년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명수지 중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수요가 자동차와 잡화, 가전제품, 건축자재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고, 불소수지는 PVDF(Polyvinylidene Fluoride)가 전기자동차(EV) LiB(리튬이온전지) 바인더 용도로 투입되며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능성 수지는 페놀수지(Phenolic Resin) 성형소재(PMC), TPC(Thermoplastic Polyester Elastomer)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PES(Polyethersulphone)는 인공투석용 다이얼라이저 중공사막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인공투석 니즈가 확대된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
PI(Polyimide)는 스마트폰 고방열 니즈를 중심으로 흑연 시트 수요가 증가하고 동축 케이블을 FPC(플렉서블 프린트 기판)로 변경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FCCL(연성 동박 적층판)이나 커버레이 필름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PFA(Perfluoroalkoxy Alkane)는 반도체 장치와 반도체 공장 튜브용 고순도제품 수요가 부상하고 있다. (강)
표, 그래프: <글로벌 특수 EP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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