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안복현 사장은 5월16일 "구미 직물공장을 단계적으로 중국으로 이전하고 정보통신 화학소재 공장을 구미로 옮겨 집중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안복현 사장은 중국 톈진(天津)에 있는 직물공장인 천진삼성모방직유한공사(天津三星毛紡織有限公司)에서 "섬유산업은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러 더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화학산업 쪽에 승부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제일모직은 향후 5-10년 뒤 섬유부문은 현재의 2000만야드만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수준으로 정리하고, 정보통신 및 화학 소재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단계적으로 1900억원을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5년 뒤 2500억원의 이익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 1100억원을 정보통신 및 화학소재 부문에서 이룩할 방침이다. 또 구미공장 이전 계획과 관련해 환율이나 구미공장의 자체 경쟁력에 따라 중국 이전시기는 조절될 수 있으며, 환율이 올라가 수출경쟁력이 낮아지면 중국 이전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그러나 최근 3년 사이에 인력의 40%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해왔기 때문에 구미공장을 중국으로 이전하더라도 인력 부문의 구조조정 계획은 없다. 제일모직은 인조대리석 부문도 미국, 유럽 판매망을 확장해 장래 효자산업으로 키우고, 화학부문에서 몇년안에 미국 DuPont이나 일본 Toray 같은 국제적인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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