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떼(대표 이훈)는 이산화티타늄(TiO2) 광촉매 분산액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Ricken, Sanyu Biso와 한국내 TiO2 광촉매 분산액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2001년 4월말 특허청에 한·일 공동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마르떼는 단순한 광촉매 분산액 공급계약이 아니라 시공상의 모든 노하우의 이전과 일본 사가현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Ricken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포함해 개발중인 모든 기술을 3년 이내에 포괄적으로 이전받기로 했으며, 한국에서 특허 전용실시권을 행사하는 것도 계약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 Ricken과의 계약을 계기로 걸음마 단계에 있는 국내 TiO2 광촉매의 기술수준을 세계 최고인 일본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TiO2 광촉매는 빛을 받으면 오존의 약 20배에 달하는 강한 산화력을 생성해 살균, 항균 및 공기정화, 수질정화, 악취제거, 오염제거 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최고의 환경개선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분말형태로 시장이 형성돼왔다. 분산액은 분말형태, 수용액 형태에서 더 진화된 제품으로 산이나 유기용매를 이용하고, 500℃의 열을 가하는 번거롭고 어려운 기존의 고착방식을 스프레이 분사방식의 손쉬운 시공을 통해 자연건조 방식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고착률을 높여 열이나 산에 약한 기재에도 전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내산성이 없는 금속류와 내열성이 없는 섬유류, 벽지 및 바닥재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TiO2 광촉매로 고속도로의 투명방음벽이나 터널을 시공하면 초친수성과 셀프 크리닝 작용에 의해 10년간 청소를 하지 않고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청소할 때 유발되는 교통체증 현상이나 청소예산 집행 등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질소산화물을 초산이온화시켜 대기정화의 효과가 크며,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의 분해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르떼는 TiO2 광촉매 분산액을 위주로 공급할 예정인데, 국내 광촉매 분말시장이 2001년 1000억원, 2002년 2000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르떼는 친환경기업인 「마르떼 뉴텍」의 출범과 아울러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금공모와 함께 적용 아이템별 총판대리점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기에 기술을 이전받아 경남의 진해공단에 경남무역과 합작으로 공장 건설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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