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년중 세계경기는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이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대체로 회복국면을 나타냈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지역경제의 호전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들은 점차로 에틸렌의 자급도가 증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부족량은 92년 370만톤에서 97년에는 30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부족량은 주로 대만과 중국에서 공급이 불충분하기 때문이므로 앞으로 두나라의 수급현황을 면밀히 지켜보아야 하며, 특히 대만에서의 에틸렌 신증설과 중국의 경제개방정책에 따른 향방을 유심히 관찰하여야 할 것이다. 아시아 5개국에서는 석유화학 부문에 대한 활발한 자본투자로 석유화학제품의 수급균형이 92년 94만톤 순수입에서 97년에는 15만톤의 순수출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무역 구조를 검토해 보면 중동, 북미, 유럽에서 막대한 양의 제품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주요 석유화학제품 수급현황 | 한국의 석유화학 기초유분 수급현황 | 한국의 나프타 수급현황 | 한국의 주요 석유화학제품 신증설현황 및 계획 | 한국의 주요 석유화학제품 수급전망 | 한국의 석유화학제품의 수출현황 | 한국의 주요 합성수지의 수출현황(1993) | 일본의 에틸렌 생산실적·수출입추이 | 일본의 산업 생산지수 추이 | 일본의 주요 석유화학제품 생산·수출·수입 추이 |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 | 일본의 동아시아지역 수출실적 | 일본의 폴리올레핀 생산능력 | 대만의 경제성장률 | 대만의 수출성장률(지역별) | 대만의 석유화학 성장률 | 대만의 기초원료 수급현황 | 대만의 합성수지 수급현황 | 대만의 합섬원료 수급동향 | 대만의 합성고무 수급현향 | <화학경제 1994/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