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 79년 中外合資輕營企業法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정책의 초안을 작성한 후 86년 外國企業法, 88년 中外合資輕 營企業法 등과 세제공제를 통해 외자기업의 투자형태에 따른 차별정책을 완화, 외자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모색방안을 제시했다. 86년 外國企業法의 제정 이후에는 수출지향기업과 선진기술기업에 대한 우대정책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94년에는 3차산업 육성이라는 국가산업정책에 따라 백화점·운송업·컨설팅·보험업·무역업 등 일부 서비스산업에 대한 개방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같은 외국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따라 중국의 외국인투자 유치실적은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으며, 이들 외국인투자기업들은 중국 전체 공업생산량의 6%, 교역액의 2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중국은 93년 1100억달러의 외자유치계약 체결로 세계 최고를 기록, 최근의 중국투자붐을 대변해 주고 있다. 실제투자액에서도 330억달러에 달했으며 국가별로는 홍콩이 130억달러로 1위, 대만이 60억달러로 2위, 다음으로는 미국, 일본, 독일 순으로 중국투자 순위를 나타냈다. 중국내 지역별 투자액은 광동성이 85억달러, 상해가 70억1600만달러, 북경이 62억8000달러 등을 기록, 최근 경제특구로 지정돼 적극적인 외자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는 지역들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 미국 다국적 기업의 중국투자 현황 | 유럽 기업들의 중국투자 현황 | 한국의 중국지역 투자현황 | <화학경제 199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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