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여천NCC 파업 현장으로 달려가 현지 상황을 직접 지휘한 이준용 대림 회장은 노조원들의 조업 복귀 결정에 대해 "노조원들의 복귀로 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6월19일 밝혔다. 또 한달 이상 지속돼온 노사간 협상이 타협점을 찾으면서 공장 정상화의 길로 접어들게 돼 여천 현지를 방문했을 당시보다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으며, 노-사 양측이 대화를 통해 남은 쟁점들을 원만히 해결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6월17일 새벽 예정되어 있던 공권력 투입 유보를 요청하고 여수공장을 급하게 방문한 이유에 대해 "당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최악의 충돌을 막고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현지로 내려간 것이며 일부의 '불필요한 간섭' 또는 '돌출행동' 시각을 일축했다 대림산업은 화학공장의 특성상 공권력 투입과정에서 불의의 충돌로 폭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이준용 회장이 가장 우려했다고 밝혔다. 노조원들이 점거하고 있던 제1공장이 통합 이전의 대림산업 공장이었기 때문에 이준용 회장의 애착이 남달랐으나 한화와의 공동경영이라는 입장을 고려해 본인이 더이상 전면에 부각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업 35일째를 맞는 여천NCC의 매출손실은 520억원에 달하며 인근 석유화학기업의 매출손실은 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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