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생명공학 시장 부흥기 도래할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의학 발전과 윤리간 대립의 장이던 인간 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은 8월9일(현지시간) 휴가지인 텍사스 목장에서 생중계된 취임 후 첫 TV연설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연방정부 기금 사용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대상을 각종 연구기관이 이미 추출해놓은 60여개 줄기 세포주(柱)에 한정하며 기금 사용에 대해서는 엄격한 제한이 가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난치병 치료 등 획기적인 의학적 발전을 가져 올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금지원에 찬성했다"면서 종교계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과학계는 부시의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제한적' 지원이라는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배아를 연구목적으로 죽이는 것이 살인행위라고 주장하는 종교계 등 윤리단체는 실망감을 표시했다.
 인간배아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지원을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결정은 '윤리냐 과학이냐' 사이에서 고심 끝에 내려진 것으로 중도를 지향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과학쪽을 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어차피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 의학발전 쪽을 택하겠다는 부시 나름대로의 '솔로몬의 지혜'로 평가되고 있다.
 2000년 대선캠페인 당시만해도 인간배아 연구에 반대한다던 부시가 허용을 결정할만큼 줄기세포 연구로 얻을 수 있는 잠재이득은 무궁무진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관련 연구자들은 줄기세포가 어떤 세포로도 성장할 수 있는 만능세포인 만큼 신체기관 복구는 물론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아 줄기세포를 각종 장기나 조직으로 분화시키는 인체 신호체계를 밝혀내면 질병이 발생한 조직과 기관을 재생시키거나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뇌질환에서 당뇨병, 심장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지금까지 의학계의 과제로 남아있는 수많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줄기세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청난 잠재력을 자랑하는 연구활동이지만 문제는 윤리적 잣대로는 엄밀히 따져 생명 파괴행위라는 점이다.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려면 1명의 인간이 될 수 있는 배아를 파괴해야 하기 때문이다. 종교계 등이 강하게 관련 연구를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을 생명의 시작으로 보는 종교계 등에서는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곧 살인행위인 때문이다.
 줄기(幹)세포는 신체에 있는 모든 조직을 만들어 내는 기본적인 구성요소로 뼈, 뇌, 근육, 피부 등 모든 신체기관으로 전환할 수있는 만능세포이다.
 줄기세포에는 수정란이 첫 분열을 시작할 때 형성되는 만능 줄기세포와 세포들이 계속 분열해 만들어진 포배(胞胚) 내막에 있는 배아 줄기세포 그리고 성숙한조직과 기관 속에 들어있는 다기능 줄기세포가 있다.
 수정란 분열 초기의 만능 줄기세포는 수정란이 2개로 분열됐을 때 갈라져 각각 신생아가 된 일란성 쌍생아처럼 세포 하나하나가 한 명의 태아가 될 수도 있어 연구용으로 사용할 경우 엄청난 윤리논쟁을 일으킬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배아 줄기세포가 질병치료에 가장 유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이 연방기금을 제한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도 바로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이다.
 그러나 문제는 배아 줄기세포를 추출하려면 한 명의 인간이 될 배아를 파괴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을 생명의 시작으로 보는 종교계 등에서는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인간배아 줄기(幹)세포 연구에 제한적으로 연방정부 기금을 지원키로 결정한 후 줄기세포 연구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줄기세포 연구의 3대 선두기업 중 지론은 15.81% 오른 14.95달러, 아스트롬은 25.73% 오른 2.25달러, 스템셀스는 36.36% 오른 6.45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인간골수나 혈액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연구하는 기업인 셀렉트 세러퓨틱스의 주가도 2.23달러로 13.07%나 올랐다.
 전문가들은 수십억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도 있는 수지맞는 시장이라는 것이 매력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혜택을 누리려면 수십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에서는 줄기세포 연구시장이 5-10년 동안 100억-500억달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다른 일부에서는 의약품 생산을 위해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상용화하려면 지금부터 20-30년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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