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정리해고 최종통보를 8월28일로 연기했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8월24일 "정리해고자 명단을 최종 통보하려 했으나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 문제로 일단 연기했으나 단순한 일정의 연기일 뿐 회사의 입장이 변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지방노동사무소와 울산지방경찰청은 "조업에 복귀하면 정리해고자 통보를 유보하겠다"는 태광·대한화섬 사측의 최근 제의를 노조가 수용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명단통보 연기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태광·대한 노조가 8월27일까지 회사의 제의대로 조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정리해고자 통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해고 대상자는 유휴인력 507명 가운데 1-2차 희망퇴직 신청자 75명과 이미 징계로 해고된 20명을 제외한 나머지 412명이며 대상자도 이미 확정된 상태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정리해고 연기는 유관기관의 요청에 따른 것일 뿐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노조가 협상을 요청하면 응하겠지만 '선조업' 제의를 수용하지 않으면 계획대로 정리해고자를 통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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