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상업화하기 시작한 초고압·초대형 파이프용 신소재 '슐트렌(Sultrene)'을 선보였다. 삼성종합화학은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 국제배관 기자재전'에서 기존 금속관을 대체할 차세대 신소재를 공개했다고 8월30일 밝혔다. '슐트렌'은 수도관이나 가스관 등에 적합한 신소재로 2000년 4월 세계 유수의 파이프 소재전문회사를 제치고 세계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최대구경 1600mm까지 적용 가능한 '초고압·초대형 PE 112 소재'의 브랜드 명칭이다. '슐트렌'은 주철관, 강관 등 기존 금속관보다 내(耐)부식성·내화학성·내충격성 등이 우수해 100년 이상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시공·운반 등이 편리해 경제성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종합화학은 '슐트렌'에 대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 6개국에 국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1년 5000만달러 수출을 거두고 2002년에는 1억달러 이상 수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전체 수도관 중 PE관 채택률은 독일 63%, 영국 78%, 이태리 64% 등인 반면, 서울시의 PE소재 수도관 채택률은 전체 상수도관 총 매설길이의 1%선에 머물러 있어 향후 국내시장 확대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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