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으로 부도설에 시달리고 있는 인천정유는 법정관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8월31일 밝혔다. 인천정유는 9월1일 인천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공식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정유는 7월20일 주거래 은행인 한빛은행 역전지점 앞으로 돌아온 200억원의 기업어음(CP)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뒤 8월 자체 자금으로 200억원을 전액 상환해 일단 위기를 넘겼으나 결국 과도한 부채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 인천정유는 최근 주채권 은행인 한빛은행에 유동성 지원과 출자전환 등을 요청했으며, 한빛은행은 인천정유의 대주주인 현대정유가 출자전환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으나 요청이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현대정유는 대주주인 아랍에미리트 IPIC가 현대정유의 영업에만 관여할 뿐 출자와 관련된 지원은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인천정유는 은행권 부채만 96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가 과거 한화에너지 정유사업부문을 인수한 뒤 정유기업의 공급과잉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지 않아 부실이 심화됐다. 인천정유는 1999년 현대에 인수됐으며 2000년 매출 3조8787억원에 2조3643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01년 상반기에는 2조2412억원 매출에 38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자산은 2조3316억원에 부채는 2조3664억원이며, 자본잠식 상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SK, 애물단지 인천정유 매각한다! | 2010-12-27 | ||
[합성섬유] 기능성 녹색섬유 전시회 9월1일 개최 | 2010-08-18 | ||
[환경] 환경ㆍ에너지 전시회 9월1일 개최 | 2010-08-16 | ||
[석유정제] SK에너지, 인천정유 합병효과 전무? | 2008-09-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녹색섬유 전시회 9월1일 개최 | 2010-09-0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