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ㆍ에너지 전시회 9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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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및 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엔테크(ENTECH)가 9월1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엔테크 2010은 환경과 에너지를 통합한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4회째를 맞고 있다. 2010년에는 녹색성장과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해 환경과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10개국 200여사의 460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대기와 토양, 수질, 해양보존, 복원기술 등 환경기반 산업과 가스, 냉난방, 발전, 플랜트 부품, 풍력 및 태양열 등 신ㆍ재생 에너지 등으로 환경ㆍ에너지 선진국인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이 국가관을 설치해 운영하며, 에너지 최대 소비국인 중국도 참가한다. 또 15개국 150여사의 해외바이어도 참가해 전시회와 신기술 유망기업 등을 살펴보고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환경ㆍ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이 열리며, KOTRA 주관의 수출상담회와 투자유치세미나 등이 열린다. <화학저널 2010/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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