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ShinEtsu, PVC 필름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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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Chemical Platech과 Shin-Etsu Polymer는 2001년 10월에 PVC 필름 사업을 합병할 예정이다. Mitsubishi Chemical Platech은 Mitsubishi Chemical의 100% 자회사이고, Shin-Etsu Polymer는 Shin-Etsu Chemical이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가 합병을 추진하는 것은 PVC 필름 부문의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하면 생산 및 유통 코스트를 15-2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의 PVC 필름 수요는 1996년 8만4900톤에 달했으나 2000년에는 5만9200톤으로 감소했다. 합병 후 각각 생산능력을 500-1000톤 증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일본 PVC 필름 시장의 20%씩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 60%는 Mitsubishi Chemical, Nippon Carbide, Riken, Denka, Okamoto, Hitachi Kasei, Gunze가 차지하고 있다. 일본의 PVC 필름 시장은 9사가 난립하고 있어 추가적인 합병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CN 2001/07/23] <Chemical Daily News 2001/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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