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명공학주 나흘째 상승세 지속
10월2일 뉴욕증시에서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실적호조를 밝힌 시어스의 주도로 나흘째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의약 관련주들도 전반적인 강세를 유지했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전날에 비해 1.9% 상승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 수도 2.8% 오른채 장을 마쳤다. 2가지 지수는 3/4분기에 무려 25% 급락했으나 최근 4일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자사의 심장병 치료제가 상반기 매출호조를 나타냈다고 발표한 시어스는 1.95달러(12%) 오른 18.53달러를 기록, 업종 전반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또 발기부전 치료제의 임상실험 성공소식을 전한 아이코스와 의약부문 제휴기업 엘리릴리도 각 각 2.13달러(4%)와 1.21달러(1.5%) 상승한 52.33달러, 82.87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의약주들도 강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업종지표인 아멕스 파머슈티컬 지수가 전날보다 0.6 % 올랐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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