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 폴리미래 - SK 합성수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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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석유화학기업들의 합병 또는 사업부문 통합 노력이 멈칫한 가운데 대림산업, SK, 폴리미래가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석유화학 부문의 통합을 추진중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통합이 성사되면 1999년 12월 한화석유화학-대림산업의 나프타 분해시설 통합법인인 여천NCC 설립에 이은 제2의 자율빅딜이 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국내 최대 생산기업인 대림산업, PP(Polypropylene) 최대 생산기업인 폴리미래, PP·HDPE 생산기업인 SK가 합작 논의를 상당부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시기와 합병비율, 가격조건 등에 대해 논의중으로 2001년 말 또는 2001년 초에는 3개사 컨소시엄 구도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합성수지 국내수요 비교(1999) | 한국의 석유화학 수급밸러스(2000) | <화학저널 2001/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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