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파이프업계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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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염화비닐관공업협동조합(대표 김홍기)이 한국프라스틱조합에서 분리를 선언함에 따라 PVC파이프업계가 분란을 겪게 됐다. 94년 11월18일 (가칭)한국염화비닐관공업협동조합은 리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임원선출, 정관 및 95년사업계획 등의 의안을 통과시킴으로써 한국프라스틱조합과의 분리를 공식화했다. 이날 총회에는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38개기업중 27개기업이 참석해 김홍기 대표이사와 6명의 이사, 2명의 감사를 선출했다.그동안 PVC파이프 생산기업들은 92년까지 2차례의 분리시도를 했으나 2개의 조합이 설립될 수 없는 규정으로 인해 반려됐었다. 그러나 93년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개정되면서 일부업종이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자 공식적인 분리를 선언하게 된 것이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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