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PVC(Polyvinyl Chloride)의 중국 현지 생산시설을 확충해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를 갖추는 등 PVC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텐진LG다구케미칼의 생산능력을 15만톤에서 24만톤으로 9만톤 증설하고 10월24 일 중국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성재갑 LGCI 부회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왕슈주 텐진시 부시장 등 국내외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LG다구는 1998년 10만톤 생산체제로 가동을 시작한 후 1999년 1차로 5만톤을 증설했으며, 2차 증설을 통해 총 24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LG화학은 PVC사업을 석유화학부문의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며, 중국이 PVC 수요의 4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시장 확대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은 추가 증설로 총 100만톤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ShinEtsu(275만톤), FPC(263만톤), Ox yVinyl(215만턴) 등에 이어 세계 7위 PVC 메이커로 부상하게 됐다. 또 국내외 PVC 생산능력을 추가적으로 확대해 2005년까지 150만톤 체제를 구축, 세계 4위 생산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LG화학은 PVC사업에 대한 중장기 전략이 완료되면 8700억원의 PVC사업 매출이 2005년에는 1조4 000억원으로 60% 이상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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