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자구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주력 계열사인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금호개발 등의 자산 해외매각을 통해 7000억원 이상의 외자를 유치하는 고강도 구조조정 방안 을 추진중이다.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을 대신해 그룹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박상구 아시아나항공 부회장은 10월 24일 "2001년 내 완료를 목표로 금호산업의 타이어 및 금호석유화학의 열병합발전소의 해외매 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따라서 아시아나항공의 자구계획을 포함 2001년 모두 1조원 가량의 외자를 유치하 게 될 전망이다. 타이어사업은 1차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외국계 3개 회사와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고, 금호석유화학의 3개 공장 중 하나인 전남 여수의 열병합발전소는 외국기 업에 자산매각 방식으로 넘기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금호그룹은 타이어사업 매각은 빠른 시일안에 발표할 수 있을 정도로 무르익은 단계이고, 열병 합발전소는 약해각서(MOU)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타이어사업과 열병합발전소 모두 약 2억-3억달러 선에서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는 금호개발이 소유하고 있는 충무마리나리조트 등 리조트체인과 부동산 등도 가능하면 빠 른 시일내 매각할 방침이며, 계획대로 2001년 말까지 7000억원 이상의 자구를 실행하면 현재 5 조5000억원 가량인 부채규모가 5조원 이하로 줄게 돼 2002년부터는 경영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금호그룹은 현재 그룹구조조정과 관련한 기본틀을 마련해 놓고 자구계획이 마무리되는대로 조 직 및 사업구조 재편에 들어갈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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