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들이 중심이 돼 개발에 나선 러시아 사할린섬 북동부 앞바다 해저유전의 상업성이 확 인돼 2005년 말쯤 상업생산을 개시할 전망이다. 총 원유 매장량은 23억배럴로 하루 25만배럴의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사할린 해저유전은 일본이 해외에서 개발한 유전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일본이 중동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석유 총량의 6%에 이르는 규모이다. 원유 공급의 대부분을 중동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은 수입처를 다변화해 원유의 안정 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일본은 현재 사할린 유전에서 생산되는 원유 전량을 수입할 계획이지만 한국, 중국 , 타이완 등이 수입을 희망하면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할린 유전은 1972년 옛 소련 정부의 제안으로 일본의 이토 추(伊藤忠),·마루베니(丸紅)상사 와 석유자원개발 등이 '사할린 석유가스 개발' 컴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에 들어갔으며, 1995년 에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ExxonMobil과 러시아기업들이 참여했다. 상업성 있는 원유 매장이 확인된 곳은 1996년 러시아 정부로부터 허가를 얻어 시굴에 들어간 차이워광구로 2000년 가을 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이 확인된데 이어 상업성이 최종 판명됐다. 유전의 유질은 유황분이 적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할린석유가스개발'은 11월1일 러시아 정부와 사할린 주정부에 상업화를 선언하고 앞으로 20 년간의 권익을 획득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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