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가격 “강보합세”
|
94년말 기준 400달러선MX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강세는 경기활성화로 화섬경기가 회복되면서 PX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MX의 공급도 타이트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4년6월 기준 MX가격은 톤당 300달러선이었으나 12월에는 400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5년 상반기에도 가격강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고려종합화학, 유공 등의 수입량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94년 MX생산은 유공이 수입포함 60만톤, 호남정유 32만톤, 쌍용 24만톤, 한화에너지 20만톤, 기타 20만톤 등 총 156만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공은 95년 MX수요가 부족할 것에 대비 Tatoray 가동률을 현재 50%에서 95년 100%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95년수입량은 10만톤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국내 MX 생산능력 현황> | <화학저널 1995/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합성수지 정기보수 봇물 “강보합세” | 2007-04-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