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농약병 수거율이 전국의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0년 모두 4940만개의 농약 빈병을 회수키로 하고 지역별 수거 목표량을 할당한 결과 전국 평균 수거율이 66%를 기록했으나 서울지역의 수거율은 11%에 불과해 전국에 서 가장 낮았다. 서울에서는 2000년 모두 12만4000개의 농약병을 회수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1만4000개를 수 거하는데 그쳤다. 환경부는 서울은 농촌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시와 구청행정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것 같 다고 분석했다. 목표량 대비 회수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대전(86%)이며 다음은 경남(76%), 강원·충북·충남( 각각 73%), 전북(69%), 제주(67%), 경북(66%), 경기(61%) 등이다. 서울지역의 수거율은 부산과 대구, 대전, 인천 등 6대 광역시의 평균 수거율 42%에 비해서도 턱없이 낮았다. 한편, 환경부는 농약병으로 인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1987년부터 농약빈병 회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거에 따른 보상금은 국가와 지자체, 농약공업협회가 공동 분담하며 회수자에 게는 개당 50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2002년에는 전국적으로 7500만개의 농약병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부는 4000여 만개를 수거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서울반도체, 자동차 LED 시장 공략 | 2024-10-10 | ||
[폴리머] EPP, 리사이클 원료 사용 확대 | 2024-10-08 | ||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 농약 사용감축 “기여” | 2024-07-09 | ||
[플래스틱] 수축필름, 폴리머 사용량 감축한다! | 2024-03-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첨가제] 난연제, 사용규제 확대 우려에도 자동차‧전자용 기대된다! | 2024-07-3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