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가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대규모 외화환산손실 우려에 따라 비상이 걸리고 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3/4분기까지 1259억원의 환산손을 입었으며, 한진해운도 1123 억원의 환산손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연말을 앞두고 환율이 2개월여만에 1300원대를 돌파함에 따라 환산손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현대상선은 환율이 1300원대를 유지하던 1/4분기에는 1800억원 가량의 환산손을 입을 것으로 평가됐으나 환율이 1260원대를 오르내리며 안정세를 보이자 환산손 규모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었다. 현대상선은 2000년에도 3/4분기까지 516억원의 환산손을 입었으나 4/4분기에 환율이 급등하자 3498억원의 환산손을 입어 결과적으로 영업실적과 관계없이 310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 대한해운은 3/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한 60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환산손 등으로 241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했다, 해운업계에서는 환율이 1원씩 오를 때마다 10억원 안팎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분석하고 있 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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