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롤 유도체 제조 공정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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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손재익) 조순행 박사팀은 과학기술부 핵심엔지니어링 기술개발사업으로 케미에이스(대표 심민섭)와 공동으로 피롤 유도체 제조 신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1998년 9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39개월간 정부 8억4680만원, 기업 2억3720만원 등 10억8400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했다. 신기술로는 생분해성이 좋은 고분자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SAN(무수호박산)과 전자, 반도체산업, 리튬전지 제조용액, 고분자 제품의 용제로 사용되는 GBL(gamma-Butylolactone)과 NMP(N-Methyl Pyrrolidone)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케미에이스 춘천공장에 설치돼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개발기술로 생산되는 SAN은 향수, 염료, 도료, 수지, 가소제, 식품, 음료에 첨가되는 향료 등 정밀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최근에는 환경친화형 고분자 제품인 「썩는 비닐」의 원료 및 에폭시수지의 경화제로 사용한다. 표, 그래프 : | 국내 SAN-GBL-NMP 시장 | 세계 NMP 시장현황 | 피롤 유도제품의 용도 | 피롤 유도제품의 시장성(2002) | <화학저널 200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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