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o-C와 유기태양전지에 적용 … 비할로겐 용제로 열분해 문제 해소
화학뉴스 2015.08.11
머크(Merck)가 미국 Nano-C와 함께 유기태양전지(OPV) 분야에 응용 가능한 새로운 풀러렌(Fullerene) 유도체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머크는 성장궤도에 있는 OPV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머크 연구팀이 유도체를 활용해 증착공정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산업용 코팅 기술에 적용 가능한 능동층 구조의 소재를 개발했다. 신규 개발된 C60 기반의 풀러렌 유도체는 친환경 비할로겐 용제를 사용함으로써 개회로전압(OCV)이 증가하고 수명과 열 안전성이 상당 부분 개선됨에 따라 열분해 문제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리차드하딩머크 태양전지 사업 개발 글로벌 대표는 “선도적인 폴리머·조성 개발 역량과 풀러렌 유도체 개발에 관한 Nano-C의 전문성과 특허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수요처에게 고성능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OPV산업의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밀라노에서 열린 엑스포 2015에 설치된 독일관 OPV 구조물은 신규소재를 사용해 건물 일체형의 태양전지 분야 등에 대한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토 베진 Nano-C 사장 겸 CEO는 “공동 개발 프로그램으로 고효율 태양전지를 구현 할 수 있는 작은 밴드 갭(Low Band Gap) 구조의 효율적인 C60 기반 수용체 개발을 추진해 OPV용 C70 기반 풀러렌 유도체와 동일한 안정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머크와 소재 스케일업 공정 및 양산단계 등에서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나 기자> <화학저널 2015/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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