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와 국제유가 약세의 영향으로 2001년 4/4분기에 보잉 등 항공사와 ExxonMobil 등 석유기업들의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잉은 1월23일 4/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9% 줄어든 1억달러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4/4분기 매출액은 2000년 4/4분기 보다 6.9% 늘어난 157억달러를 기록했다. 보잉의 수익감소는 상용기 부문의 실적악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2001년 군용기와 우주산업 부문이 비교적 안정세를 이루어 매출증대에 기여한 반면, 테러영향으로 민항기 수요가 감소하면서 상용기 부문은 크게 위축됐다.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석유관련기업들의 수익도 급감했다. ExxonMobil은 2001년 4/4분기 순익과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29% 감소한 26억8000만달러와 473억1000만달러에 머물렀다. 정유기업인 서나코 역시 4/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97% 급감한 400만달러의 순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전문가들은 9.11테러 이후 석유 수요감소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이 수익성 향상을 크게 저해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Pfizer는 4/4분기에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9억6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종합화학기업인 DuPont도 제약부문 매각 수입으로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50% 늘어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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