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가 2002년 ABS(자산유동화 담보부 채권) 발행과 비수익성 자산 매각 등을 통해 6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정몽혁 현대정유 사장은 1월24일 서울 본사에서 한빛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을 초청해 경영설명회를 갖고 구조조정안과 사업계획안을 발표했다. 현대정유는 2002년 매출목표를 2001년 7조3000억원보다 27% 줄어든 5조3000억원으로 낮춰 잡는 대신, 당기 순손실을 2001년 3200억원에서 230억원대로 줄여 수지균형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대정유는 2002년 초 전체 임직원의 12% 가량인 210여명에 대해 대규모 명예퇴직을 단행한데 이어 비 수익성 주유소 등 자산 매각을 통해 1100억원 가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43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하고 각종 비용절감을 통해 450억원의 경비를 절감하는 등 모두 6000억원에 달하는 유동성을 자체 조달하기로 했다. 현대정유는 국내 경기둔화와 환율급등에 따른 환차손, 석유시장 개방, 정제마진 감소 등으로 2000년에도 19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누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2002년부터 석유제품 판매경쟁을 자제하고 수익 위주의 경영으로 손실규모를 줄여 흑자경영 기조를 마련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석유정제 마진과 운영비용 등을 기본으로 추정손익을 매월 산정하고 공장 가동률을 여기에 맞춰 신축적으로 조절할 방침이다. 또 관리 부문에서도 사내 성과급제도 정착과 인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고 구조조정 실무팀을 구성해 전사적인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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