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인치급 소형 PDP TV가 PDP TV의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PDP는 원래 제품의 경박단소 특징 못지않게 대화면 구현의 용이함이 주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60인치급 초대형 PDP TV가 백화점 등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직접 제품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먼저 들게 되나 실제로 PDP TV가 일반 소비자층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50인치를 넘는 대형 화면은 가격 및 거주공간에 있어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PDP TV가 인치당 100달러까지 하락하더라도 5000달러가 넘는 지출은 여전히 일반가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으며, 협소한 가옥구조상 대형 TV를 수용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PDP TV 소형화 추세가 급진전되고 있다. 40인치 전후의 소형 PDP TV에 대한 선호도 증가는 공급자 입장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현재 하나의 유리 원판에서 42인치 PDP 패널을 2개 얻을 수 있는 반면 패널 크기가 커지게 되면 1개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그치기 때문이다. 42인치보다 큰 대형 제품은 그만큼 생산효율 측면에서 불리하다. 즉, 수요자 및 공급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37-42인치 PDP TV 제품에 수요가 집중돼 전체수요의 70-80%를 지속적으로 점유할 것으로 판단되고, 다음으로 32인치급 소형 PDP TV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60인치급 초대형 제품은 일부 부유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니체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30-42인치급 소형 PDP TV 선호현상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일본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형 PDP 패널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소형은 내수 판매용으로 공략하고 대형은 북미지역 수출 또는 상업용으로 더욱 적합하리라는 전략이다. 북미는 상대적으로 전기료가 싸고 주거공간도 넓기 때문에 60인치급 초대형 PDP TV를 가정에서 시청하는 것이 기타 지역에 비해 적합하리라는 판단아래 지역별 수요 패턴의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시장확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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