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가격이 FOB Korea 기준 톤당 400-420달러로 폭등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나프타 가격 급등세 지속, 에틸렌 유도제품 시장강세, 심각한 공급 타이트에 따라 FOB Korea/Japan 가격이 톤당 50달러 폭등했다. 나프타 가격은 3월7일 C+F Japan 기준 톤당 233.25달러로 톤당 23달러 급등했다. 여기에 한국, 일본, 타이완의 8개 플랜트가 3-5월 정기보수를 예정하고 있어 공급이 매우 타이트한 상태이다. 현대석유화학은 3월8일 3월 하순-4월 상순 운송물량 2000톤을 FOB Korea 기준 톤당 42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상은 4월 상순 운송물량 3000톤을 FOB Korea 기준 톤당 380달러에 구매할 의향을 나타냈으나 판매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Formosa는 4월 하순 운송물량 5000톤을 수출시장에서 CFR Mailiao 기준 톤당 420달러에 구매했다. 이후 무역상들은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판매가격을 톤당 450달러로 인상했다. 말레이지아의 Optimal은 인도네시아와 타이에 2월 운송물량 3000톤(2건)과 3월 운송물량 3000톤을 판매했다. Abu Dhabi는 1월 이후 동남아에 4000톤을 3건 이상 수출했다. 북미의 에틸렌 가격은 FD US Gulf 기준 파운드당 Spot 가격이 14.00-14.50센트, 1월 계약가격은 22.50-23.00센트를 형성하고 있다. 북미의 에틸렌 시장은 3월 1-2주 거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가격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2·3월 계약가격이 동시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판매자들은 1월 가격이 2월 계약가격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반면, 구매자들은 파운드당 0.5-1.0달러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다운스트림인 PVC, Styrene, PE 수요가 개선됨에 따라 2월 계약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월 운송물량에 대한 미국과 아시아의 차익거래를 노리는 분위기이나, 아시아의 구매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북미의 원료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유럽의 에틸렌 Spot 가격은 CIF NWE 기준 톤당 340-360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의 에틸렌 시장은 3월7일 나프타 가격이 CIF NWE 기준 톤당 220달러로 상승함에 따라 판매기업들은 에틸렌 가격이 너무 낮고 원료 코스트 가격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가격협상에서 한발 물러서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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