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백신공장 한국건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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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2의 바이오기업인 Genentech의 분사기업 Vaxgen을 비롯 담배인삼공사, Nexol, J. Stephen의 합작회사인 Celltrion이 동물세포 배량 배양기술을 이용한 AIDS 백신 제조공장의 한국건설을 구체화하는 1단계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는 AIDS 백신공장 건설을 위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1001번지(송도 정보화 신도시)의 부지면적 3만평을 제공했으며, 분양조건은 감정가 50% 감면과 10년 분할 상환형식으로 외국인 투자법에 근거했다. 토지 매매계약 및 합작회사 Celltrion의 설립계약 체결식은 2002년 2월25일 KOTRA 국제무역회의실에서 최기선 인천광역시 시장, Vexgen 랜스골든 회장, 곽주영 담배인삼공사 대표이사, 염승용 J. S. 대표이사가 함께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표, 그래프: | Celltrion의 자본금 및 지분현황 | 동물세포 배양기술 이용 치료제 시장 | Celltrion의 투자계획 | 현재 개발중인 신약현황 | <화학저널 200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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