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섬 기초원료 공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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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중국내 화학섬유 수요 예상량은 총 780만톤 수준에 달하나 기초원자재 공급난으로 인해 이같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업계 관계자들은 95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품목으로 폴리에스터 칩·TPA·EG 등을 꼽았다. 중국은 95년 화학섬유기초원료중 폴리에스터 칩 140만톤, PTA 70만톤, EG 40만톤을 각각 생산할 예정이나 폴리에스터 칩의 경우 30만톤, PTA의 경우 36만톤, EG의 경우 16만톤 정도의 공급이 각각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업계가 전망하고 있는 95년 중국내 화학섬유수요 예상량(총 780만톤)은 스테이플에 있어서는 비스코스 스테이플 6만톤,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75만톤, 나일론 10만톤, 아크릴 파이버 15만톤(면제품용),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5만톤, 아크릴 파이버 35만톤, 폴리아미드 스테이플 2만톤, 아마사용 폴리에스터 스테이플 10만톤이다. 또 필라멘트는 비스코스 필라멘트 7만톤,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20만톤, 실크가공용 폴리아미드 필라멘트 4만톤, 니트웨어용 폴리에스터 필라멘트 50만톤, 폴리메이드 필라멘트 6만톤, 니트용 폴리프로필렌 3만톤이며, 기타 폴리야미드 코드 방적사 9만톤, 폴리에스터 코드 방적사 4만톤, 폴리프로필렌 방적사 6만톤 등이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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