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주요기업의 설비투자는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증가폭이 두드러진 반도체를 빼면 전자부품, 정보통신, 철강, 자동차 등이 미세 조정에 그쳤고 일반기계는 오히려 당초 투자계획을 축소했다. 산업자원부는 4월 17-18일 매출액 상위기준 30대기업을 상대로 설비투자 변경사항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재조정된 설비투자 규모는 2001년 12월 조사 당시의 2002년 투자계획인 11조292억원에 비해 1조5726억원(14.3%) 늘어난 12조6018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30대기업의 설비투자 계획 및 변경 (단위: 억원, %) 그러나 1조5000억원을 증액한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을 제외하면 증가액은 726억원에 불과해 당초 계획에 비해 0.7% 늘어나는데 불과했다. 2001년 12월 조사대상 200대기업 가운데 30대기업만 설비투자계획 변경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투자규모는 22조3784억원에서 23조9510억원으로 늘어나 2001년에 비해 7.1%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0대기업의 설비투자 계획 및 변경 (단위: 억원, %)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001년 말 조사 때에 비해 34.2%(1조5000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전자부품 4.3%(300억원) ▲정보통신 2.5%(100억원) ▲자동차 0.5%(100억원) ▲철강 1.7%(385억원) 등에서 증액된 반면, 일반기계는 9.0%(159억원) 축소됐다. 가전과 조선, 석유화학, 화학섬유 등 4개 업종은 변동이 없었다. 산자부는 전반적으로 설비투자 증액 움직임이 미미한 것으로 보고 투자활력 회복대책을 조만간 마련키로 했다. 표, 그래프: | 30대기업의 설비투자 계획 및 변경 | 200대기업의 설비투자 계획 및 변경 | <Chemical Daily News 2002/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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