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가 2001년 4월 발표한 과학인프라 평가결과에서 한국이 2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미국, 2위는 일본, 3위는 스위스, 4위는 독일, 5위는 스웨덴이 차지했다. IMD의 과학인프라 평가방법은 세계 경제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49개국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투자, 연구인력, 기술관리, 과학적 환경, 지적 재산권 등 5개부문의 21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측정 가능한 항목은 각종 통계지표를 이용하고, 측정 불가능한 항목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설문조사는 해당 국가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중간관리자 또는 최고경영자(외국인 포함)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UNDP의 기술발전지수는 기술창출, 기술확산, 인력개발에 초점을 두어 개발된 반면, IMD의 과학인프라 평가는 기업의 경쟁력을 지원할 과학부문의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둔 평가이다. UNDP 평가항목(8개)과 IMD 평가항목(21개)은 특허등록건수 1개 항목만 일치하고 있다. UNDP는 두뇌유출(Brain Drain)이 개도국에 수십억달러의 자원손실을 발생시키지만, 경제적 보상을 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인력의 해외이민으로 인디아가 입는 자원손실은 연간 20억달러에 이르지만 반대로 해외이주민이 본국을 위해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UNDP와 IMD 과학기술관련 평가비교 한국은 전문기술을 가진 이민자를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도록 장려해온 나라로 꼽혔다. 즉, 철저한 리쿠르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보수, 근무조건, 주거 및 자녀교육의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해 많은 과학기술자가 본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한 국가로 발표됐다. 1960년대에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 과학기술자 중 16%만이 한국으로 되돌아 왔으나 1980년대 이후에는 2/3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인프라 항목분석(IMD) * 설문항목으로 최상위 지표가 10.00(10점 만점) 표, 그래프: | UNDP와 IMD 과학기술관련 평가비교 | 과학인프라 항목분석(IMD) | <Chemical Daily News 200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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