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약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HDPE 재질, LLDPE 재질 봉투 두께·규격 기준이 강화된다. 환경부는 20ℓ봉투는 두께를 20% 보강해 0.005㎜로 인장강도를 37-43% 강화하고 인열강도는 30-65%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종량제 봉투 두께 강화로 장기적으로는 1회용 봉투 대용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 확대해 1회용 비닐봉투의 별도 분리수거, 종량제 봉투를 생붕괴(분해)성 재질로 대체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쓰레기 분리수거 이후 쓰레기 무단투기 및 농어촌지역의 노천소각 행위 증가, 봉투재질과 가격에 대한 주민불편·불만사항의 증가 등 시행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 쓰레기 봉투가격이 비싸고, 재질이 약해 잘 찢어진다는 종량제 봉투에 대한 불만도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봉투가격(연평균 11.3%) 인상에 따른 주민 반발도 초래되고 있다. 아울러 난분해성 물질인 비닐로 제작된 종량제 봉투의 사용량은 크게 감소했으나, 종량제 봉투에 1회용 비닐봉투 등 합성수지류가 과다 투입돼 매각·소각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 사용량은 1995년 15억9000만장에서 2000년 9억8000만장(1만7000톤)으로 38.3% 감소했으나, 쓰레기봉투에 투입되는 1회용 비닐봉투는 평균 4-5개, 최대 10개 이상이나 돼 매립지 안정화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2000년부터 생분해성수지 함유 종량제 봉투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2000년 3300만장(전체의 3.4%)이 사용됐으나 재질이 약하고, 난분해성 1회용 봉투가 많은 실정에서 실제적인 효과가 의문시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주민불편사항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작업을 추진해 종량제 봉투가격, 재질상태, 1회용 비닐봉투 투입현황 등을 분석하고 전문기관과 봉투재질 개선 실무작업반을 구성한 결과, 종량제 봉투 형태·재질에 대한 개선안을 먼저 마련했다. 아울러 생분해성-생붕괴성 봉투의 재질강화를 위해 AP+전분+LLDPE 이외에 AP+전분+HDPE 재질을 새로 신설했다. 표, 그래프: | HDPE 재질 쓰레기봉투 사양 | LLDPE 재질 쓰레기봉투 사양 | 생붕괴성 재질(AP+전분/LLDPE) 쓰레기봉투의 사양 |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HDPE)의 사양 | 탄산칼슘 함유 쓰레기봉투의 사양 | 생붕괴성 재질(AP+전분/HDPE) 쓰레기봉투의 사양 | <Chemical Daily News 200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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