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분야 최대 자금줄인 벤처캐피탈들이 2002년 들어 신규투자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 바이오벤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창업투자회사들은 시장전망이 불투명해지자 2001년보다 평균 10-20%정도 늘리려던 2002년 투자 계획을 수정, 바이오분야 투자에 나서지 않고 있다. 2001년 바이오 분야에 61억원을 투자한 KTB네트워크는 2002년 투자액을 80억-1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었으나 2002년 1-5월 투자실적은 단 1건도 없다. 2002년 바이오벤처에 130억원을 투자키로 한 한국기술투자도 4월 처음으로 의약품 제조 벤처기업인 메디톡스에 7억원을 지원했다. 한솔창투와 삼성벤처투자도 2002년 들어 순수 바이오분야 투자가 아직까지 전무한 상황이다. 2002년 들어 바이오벤처 신규투자를 집행한 곳은 무한기술투자 등 일부에 불과하다. 무한기술투자는 2002년 들어 지텍바이오메디탈 등 3개 바이오벤처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이 또한 2001년 농림부 등과 공동으로 결성한 농업펀드(100억원)를 통한 농축산물 분야 투자이다. 현대기술투자는 2002년 들어 안트로젠, 바이오베스트 등 2개 기업을 신규 발굴해 투자했지만 금액은 5억원에 불과하다. 현대는 2002년 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경기전망이 불투명해 실제 집행금액은 2001년보다 훨씬 못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바이오벤처업계에서는 바이오산업이 초기 꾸준한 투자가 중요하지만 당장 수익성을 염두에 둔 벤처캐피탈들이 실적이 나오지 않자 투자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정부라도 나서 장기적인 지원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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