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성 백혈병 수술에서 조직형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아도 중배엽 줄기세포와 조혈모세포의 동시 이식을 통해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유홍·이승태 교수팀은 6월17일 2000년 5월2일 당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앓고 있던 이아무개(18·여)씨에게 조직형이 반밖에 일치하지 않았던 아버지(47)의 조혈모세포와 중배엽 줄기세포를 동시에 이식해 2년 동안 관찰해온 결과 현재까지 아무런 이상 없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배엽 줄기세포 이식을 이용한 조직형 부분일치 조혈모세포 이식의 성공으로 앞으로 백혈병 뿐만 아니라 혈액종양질환, 재생불량성빈혈, 난치성 면역질환 등에서도 조혈모세포 이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혈액학회지>에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인정돼 게재승인을 받아놓은 상태이다. 또 일반적으로 부모와 자식간에는 반드시 50%의 조직적합 항원이 일치하며 형제간에도 2명 중 1명꼴로 50%가 일치하기 때문에 새 치료법을 이용하면 부모와 형제자매 등 가족이 있는 환자는 대부분 이식이 가능하다. 그동안 백혈병 골수이식수술에서 공여자의 골수에서 빼낸 백혈구항원(HLA)이 환자와 반만 일치하면 이식한 조혈모세포가 생착하지 못하고, 공여자의 T림프구가 환자의 조직과 장기를 파괴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을 일으키고 이식 이후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등 합병증이 크기 때문에 골수이식이 불가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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