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등의 영향으로 일선 사업장의 임금·단체협상 교섭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타결 사업장의 임금 인상률이 2001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6월24일 소속 산별노조별로 임금·단체협상 진행상황을 조사한 결과, 섬유유통노련은 전체 147개 사업장 가운데 37개 사업장이 협상을 타결지었으며, 임금인상률은 기본급의 7.5%로 전년동기의 6.5%에 비해 높았다. 경방, 대농 등 면방기업 25개 사업장의 임금 인상률은 2001년의 7%보다 높은 8.25%로 집계됐다. 또 화학연맹은 54곳의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임금 인상률이 기본급 기준 9.9%로 전년동기의 9.6% 보다 약간 높았다. 금속연맹 소속 110개 타결 사업장의 임금 인상률은 2001년 기본급 대비 7.8%보다 높은 8.4%로 나타났으며, 식품산업노련 소속 31개 타결기업의 인상률은 2001년 9.1%보다 높은 13.8%를 기록했다. 한국노총은 월드컵 등으로 협상속도는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타결된 사업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임금 인상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단체협상에서는 주5일 근무제 요구와 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요구하는 노조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부는 6월19일 현재 전국의 100명 이상 사업장 5401곳 가운데 34.8%인 1887곳의 임금협상이 타결됐으며, 인상률은 전년동기의 5.8% 보다 높은 6.8%로 집계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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