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의 대미달러 환율이 10% 절상시에 향후 2년간 우리나라의 수출은 43억달러, 수입은 30억달러 각각 증가, 무역수지는 13억달러 정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은 「엔화강세가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분석에서 엔화의 대미달러 환율이 10% 절상될 경우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향후 2년간 1차년도에 22 억달러, 2차년도에 21억달러 등 총 43억달러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가운데 대일수출은 엔화강세로 일본의 엔화표시 수입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일수출이 대체로 호조를 보여 향후 2년간 매년 7억달러씩 총 14억달러 정도 증가가 전망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NIES의 대일수출이 여타지역의 대일수출보다 가격탄력성이 높다는 일본 경제기획청의 경제백서에 근거할 때 이같이 전망된다는 것이다. 지난 85년 1/4분기부터 92년 4/4분기까지 일본 수입의 지역별 가격탄력성은 미국이 -0.22인 것을 비롯 EC -0.11, 아세안 -0.08 등인데 반해 NIES는 -1. 10으로 가격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와 일본간에 수출상품 구성상 유사성이 높아 많은 수출상품이 엔고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일본과 제3국 시장에서 경합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화학제품, 철강, 비철금속, 일반기계, 전기전자, 수송용기계 등의 수출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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