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창호재 인기몰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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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경제성장률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01년 하반기에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건축경기 호전 및 알루미늄 창호재의 PVC 대체효과로 인해 창호재, 데코시트 등에서 꾸준히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에 창호재 생산기업에서는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PVC 국내수요는 안정적이고 창호재나 데코시트, PVC 벽지 등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PVC 생산능력은 한화석유화학 50만톤, LG화학 76만톤으로 공급과잉 상태인데, 40만톤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 2001년 생산량은 124만1000톤, 국내수요는 92만5000톤을 기록했다. 수출은 37만4600톤으로 주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건축용 PVC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표, 그래프 | PVC 수급동향 | PVC 수요비중 | <화학저널 2002/7/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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