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들이 예금금리 수준보다 높은 이익 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432사(관리종목·자본잠식법인 및 금융업·주식병합종목 제외)의 2002년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은 7.0%로 정기예금 금리(8월말 기준) 4.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원을 이용해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따라서 ROE가 정기예금금리보다 높으면 상장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이 현 금리수준을 웃돌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현 금리보다 ROE가 높은 기업은 218개로 전체 상장기업의 50.5%를 차지했고 낮은 기업은 38.4%인 166개였다. 나머지 48개 기업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2002년 들어 9월말까지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종목의 ROE는 각각 8.0%, 7.5%를 기록해 외국인이 실적우량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증권거래소는 2002년 상반기 기준으로 ROE를 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예금금리보다 높았으며, 2002년 전체 ROE는 훨씬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ROE 상위업종(2002. 1-6) 통신업(11.2%), 전기전자(10.7%), 운수창고(9.3%), 운수장비(7.7%), 의약품(7.4%), 종이·목재(7.4%), 비금속광물(7.0%), 건설(6.0%), 음식료(5.8%), 전기가스(5.4%) ROE 상위종목(2002. 1-6) 대한해운(122.5%), 새한미디어(85.6%), 삼성제약(67.4%), 한익스프레스(60.7%), 부흥(50.6%), 비앤지스틸(39.1%), 대현(29.3%), 현대상선(25.1%), 대한방직(22.9%), 동방아그로(21.9%) <Chemical Daily News 200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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